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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살기🎉
Lexile: 880L렉사일이 2권보다 낮지만, 읽기에 더 수월하다? 라고 느끼지는 않았고 비슷하다고 생각된다.3권 후반부터는 뭔가 내용이 더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다크 마법도 나오고 해리가 마법사로써 성장하는 게 나오면서 4권이 더 기대된다. 매 권마다 독후감을 쓰려고 하니, 지금 쓰고 있는 내용이 3권에 나온 내용이 맞나 헷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복된 내용은 제외하려다 보니 글이 더욱 짧아진다.
Lexile: 940L해리포터 1권과 렉사일 지수가 60이 차이가 나지만, 읽는 동안에 어휘에 대해서 더 어렵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다. 1권을 읽고 바로 2권을 읽었다. 사실 4권까지 미리 사놔서 연이어 읽을 생각이다 ㅎㅎ 2권과 1권의 패턴은 비슷하다. 해리가 더즐리집에서 구박받으며 살고, 어떻게든 호그와트로 가서 수업을 받고, 예상치 못한 일이 펼쳐지는데,, 론과 헤르미온느와 해결하고 식당에서 모두의 환호를 받는,,,, 근데 그 과정이 너무 흥미롭고 빠져든다.작가분이 정말 대단한게 1권에서는 없던 도비를 어떻게 생각해냈고, 도비가 있음에 읽으면서 더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이 귀여운 녀석은 뭐고,, 진짜 도와주는 거야?라며 의심을 끊임없이 했다.)비슷한 등장인물에 비슷한 스토리. 어찌보면 읽다가..
Lexile: 880L돌고 돌아 해리포터를 시작했다.마법 용어가 많이 나오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읽기 힘들다는 말이 많았는데 1권이라 그런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복잡하지 않았고 술술 잘 읽혔다. 해리포터 영화를 여러번 봐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영화의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더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다. 해리포터 진짜 짱.. 괜히 아마존 소설 순위에 몇백주 동안 있는 게 아니다.. 영화를 봤는데도 놀란 사실은 스네이프가 악역이 아니었다고?? 읽는 내내 스네이프 왜저래 하면서 읽었는데, 그게 다 해리를 도와준 거라고?? ㅎㅎㅎ 근데 처음 강의 시작할 때는 질문을 퍼부어서 꼽준걸까,, 참,, 그리고 이번부터 킨들이라는 이북리더기로 읽는데, 정말 최고다. 나는 책은 종이책이지! 하는 생각이었고, 책장에 책이 ..
영어 원서를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책에 대한 많은 추천글을 봤다. 때마침 이번에는 무슨 책을 읽을까,, 하며 교보문고를 구경하는데, 이 책이 눈에 훅 들어와서 바로 구매했다. 이 책의 저자 타라는 86년 생인데, 집에서 태어났고 출생신고도 10살 정도까지 못했다고 한다.(그래서 나중에 여권만들 때도 고생했다고 함..) 고철처리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고, 7남매 중 막내다. 사회적인 시스템을 믿지 않는 부모님이셔서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한다. 조울증이 있는 아버지와 극심한 다혈질인 오빠 숀에게서 모욕과 폭행을 당한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도, 캠브리지에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는 도전적인 인생이 담겨있는 책이다.가끔 나는 친구들을 만나면 어릴 때 풍요롭지 못했다며 “내가 부잣집에서 ..
뉴질랜드 중고 서점에서 구입한 책. 이 책은 140페이지 정도로 짧고 아이들 대상으로 쓴 책이여서 어렵지 않게 읽었다. 1957년에 출판이 됐는데, 문장에 확실히 shall을 많이 쓴 게 보인다. 유튜브에서 요즘 사람들은 shall을 잘 안쓴다던데,, 확실히 과거에 많이 쓰이던 단어인가..? 이 책의 내용은 수잔이 가족들과 놀러갔는데, 혼자 산책하는 도중 용을 만난 것 !! 용이 수잔을 태우고 이리저리 구경시켜주고, 인어공주도 소개시켜주고 잘 놀아준다 ㅎㅎ근데 수잔이 엄마한테 용 만나러 간다했는데, 엄마는 아무 의심없이 그냥 보내주는 게 쬐금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어린이의 입장에서 읽는 책이니까..
6월에 뉴질랜드 여행할 때 Whitcoulls라는 서점에서 구매했다. 한국의 교보문고? 영풍문고?처럼 문구류도 팔고 책도 판다.이 책은 추리 소설이다. 그렇기에 책 앞에 나오는 실마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도,, 부족한 영어실력 탓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 그래서 이 책은 2번 읽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물의 성격도 파악이 잘 안되고 독후감을 쓰려고 앉았을 때, 아무것도 머릿속에 없었다.(그냥 4명의 연금받는 노인분들의 취미생활..?)후기를 찾아보면 평이 정말 좋지만, 나에겐 아직은 아닌 것 같고,, 한가지 별로였던 점은 챕터가 너무 많이 나누어진다는 것. 그래서 읽다가 분위기 전환이 계속 되어서 집중력이 흩어진다.(이건 나의 집중력 부족이겠지..😱)
드디어 3부작을 모두 읽었다. 이 책을 읽는데 까지는 두달정도 걸린 것 같다. 중간에 뉴질랜드 여행 갈 때, 책을 한국에 놓고 가면서, 중간이 붕 떴다. 중간에 다른 책을 읽고 이 책을 읽으니까, 전 내용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 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책을 2~3권 같이 읽는 분들도 계시던데, 대단하시네,, 이 책에서 제일 생각나는 두가지는 스프링클러, 3대가 못간다. 1880년 쯤 지어진 호텔에 스프링클러라니? 지금 내가 사는 집에도 스프링클러가 없는데,,, 이런 걸 보면 참 그 시절에는 서양이 한참은 앞서나간 것 같다. 그리고 리차드는 도박에 빠져서 횡령까지 하고,, 존이 세워놓은 회사를 말아먹을 뻔 하다가 어찌저찌 정신을 차렸다. 요즘 알고리즘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영어책 읽는 비중을 확 ..
2024년 6월 3일 ~ 2024년 6월 6일 내 생에 첫 중국 여행. 타이완을 두 번 가봤는데, 그 때마다 중국도 궁금했다. 그런데 중국 여행 전 비자 신청이 있어서 미루다가 드디어 여행했다. 나는 원래 칭다오로 가려고 했지만, 할 게 많이 없다는 리뷰를 보고 베이징으로 변경했다. 중국에서는 와이파이 잡으면 카톡, 인스타, 유튜브 등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어플이 제한되니,, 유심 데이터 큰 걸 이용해야 한다. 뉴질랜드에서 하루 1기가+와이파이로 충분해서 똑같이 하루1기가로 중국에서 사용했더니 1기가는 금방 쓰고, 그 이후에는 정말 느려서, 알리페이 결제하거나 택시 부를 때도 애먹었다. 나는 E심을 하루 1기가 4일을 약 8천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찾아보니 하루 3기가 약 만이천원이었다. 큭.. 3기가 ..
2024년 05월 28일 ~ 2024년 6월 1일 남섬 여행을 마치고 북섬으로 올라왔다. 오클랜드 시티에 오자마자 느낀 것은,, 그냥 서울인데? 첫 느낌은 그렇다. Imagine Beach Road (오클랜드 숙소)급하게 부랴부랴 들어왔나,, 사진이 없다..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숙소다. 뷰는,, 사무실 뷰. 커튼 치면 옆 건물에서 회의하는 거 보인다 ㅎㅎ 높은 층이나 다른 방향은 바닷가나 시내가 보일듯 한데, 우리는 4층이라 그런지 사무실 뷰다 😇 그래도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다. 이 호텔은 청소가 불필요하다면, 리셉션에 말하거나 미리 요청하여 문에 거는 태그?를 받아야 한다. 따로 알릴 수 있는 게 방에는 없다. Imagine Beach Road · Aucklandwww.google.comOmanawan..
2024년 5월 21일(화) ~ 2024년 5월 28일(화) 우리는 인천공항 -> 오클랜드(북섬) -> 퀸스타운(남섬)으로 날아왔다. 남섬에서의 이야기를 기록하려 한다. Heartland Hotel (Queenstown)퀸스타운 시내랑 가깝고, 뷰 좋고,, 운이 좋게 뷰 좋은 방으로 받았다. 아침에 눈 뜰때마다 기분이 넘 좋았다 ㅎㅎ 여긴 날씨가 항상 좋은가..? 날씨 정보에서 흐림인데도 실제로는 맑다. 7박 8일 머물렀는데, 아쉬운 점 하나 없이 완벽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다. 세탁기랑 건조기 사용은 각각 5불인데, 건조기 한 번에 안마르면 토큰을 또 주셨다. 하트랜드 호텔 오클랜드 에어포트 · 4.2★(1652) · 호텔14 Airpark Drive, Airport Oaks, Auck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