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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by J.K.Rowling 본문
Lexile: 940L
해리포터 1권과 렉사일 지수가 60이 차이가 나지만, 읽는 동안에 어휘에 대해서 더 어렵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다.
1권을 읽고 바로 2권을 읽었다. 사실 4권까지 미리 사놔서 연이어 읽을 생각이다 ㅎㅎ
2권과 1권의 패턴은 비슷하다. 해리가 더즐리집에서 구박받으며 살고, 어떻게든 호그와트로 가서 수업을 받고, 예상치 못한 일이 펼쳐지는데,, 론과 헤르미온느와 해결하고 식당에서 모두의 환호를 받는,,,, 근데 그 과정이 너무 흥미롭고 빠져든다.
작가분이 정말 대단한게 1권에서는 없던 도비를 어떻게 생각해냈고, 도비가 있음에 읽으면서 더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이 귀여운 녀석은 뭐고,, 진짜 도와주는 거야?라며 의심을 끊임없이 했다.)
비슷한 등장인물에 비슷한 스토리. 어찌보면 읽다가 지루할 수 있고 진부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킬이 대단하고 왜 해리포터가 명작인지 느끼게 된다.😘
이번에는 여행중이라서 폰으로 독후감을 썼는데, 더 편리하고 보기에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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