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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살기🎉
2024년 5월 21일(화) ~ 2024년 5월 28일(화) 우리는 인천공항 -> 오클랜드(북섬) -> 퀸스타운(남섬)으로 날아왔다. 남섬에서의 이야기를 기록하려 한다. Heartland Hotel (Queenstown)퀸스타운 시내랑 가깝고, 뷰 좋고,, 운이 좋게 뷰 좋은 방으로 받았다. 아침에 눈 뜰때마다 기분이 넘 좋았다 ㅎㅎ 여긴 날씨가 항상 좋은가..? 날씨 정보에서 흐림인데도 실제로는 맑다. 7박 8일 머물렀는데, 아쉬운 점 하나 없이 완벽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다. 세탁기랑 건조기 사용은 각각 5불인데, 건조기 한 번에 안마르면 토큰을 또 주셨다. 하트랜드 호텔 오클랜드 에어포트 · 4.2★(1652) · 호텔14 Airpark Drive, Airport Oaks, Auckland ..
뉴질랜드 여행 전 뉴질랜드 관련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구글에서 찾는데, 제목이 눈에 띄어서 주문했다 ㅎㅎ 교보문고보다 쿠팡이 저렴해서 쿠팡으로 주문했고, 이 책의 장르는 역사와 전기이다. 뉴질랜드가 어떤 식으로 유럽인들에게 식민지화?되었는지 알려주고, 이 책의 작가 크리스티나가 어떻게 마오리인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하여 어떤 방식으로 살아오고 있는지 보여준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설명하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었으나, 읽으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어떤 사유에서 만드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오리족의 머리를 특유의 방식으로 박제?하여 보존한다는 것이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여러 나라에 흩어져있다는데,, 이게 가족의 머리는 보존 했던 것 같고, 다른 부족 시체의 머리를 박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