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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살기🎉

뉴질랜드 중고 서점에서 구입한 책. 이 책은 140페이지 정도로 짧고 아이들 대상으로 쓴 책이여서 어렵지 않게 읽었다. 1957년에 출판이 됐는데, 문장에 확실히 shall을 많이 쓴 게 보인다. 유튜브에서 요즘 사람들은 shall을 잘 안쓴다던데,, 확실히 과거에 많이 쓰이던 단어인가..? 이 책의 내용은 수잔이 가족들과 놀러갔는데, 혼자 산책하는 도중 용을 만난 것 !! 용이 수잔을 태우고 이리저리 구경시켜주고, 인어공주도 소개시켜주고 잘 놀아준다 ㅎㅎ근데 수잔이 엄마한테 용 만나러 간다했는데, 엄마는 아무 의심없이 그냥 보내주는 게 쬐금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어린이의 입장에서 읽는 책이니까..
영어 원서 읽기
2024. 11. 27. 18:50

6월에 뉴질랜드 여행할 때 Whitcoulls라는 서점에서 구매했다. 한국의 교보문고? 영풍문고?처럼 문구류도 팔고 책도 판다.이 책은 추리 소설이다. 그렇기에 책 앞에 나오는 실마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도,, 부족한 영어실력 탓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 그래서 이 책은 2번 읽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물의 성격도 파악이 잘 안되고 독후감을 쓰려고 앉았을 때, 아무것도 머릿속에 없었다.(그냥 4명의 연금받는 노인분들의 취미생활..?)후기를 찾아보면 평이 정말 좋지만, 나에겐 아직은 아닌 것 같고,, 한가지 별로였던 점은 챕터가 너무 많이 나누어진다는 것. 그래서 읽다가 분위기 전환이 계속 되어서 집중력이 흩어진다.(이건 나의 집중력 부족이겠지..😱)
영어 원서 읽기
2024. 11. 2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