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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살기🎉
안녕하세요. 아토피 탈스를 검색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많이 고생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엄청 고생하다가 신약먹고 일반인이 되어, 공유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당 이전 아토피 탈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급속도로 나빠졌어요. 초등학교 때? 까지 아토피가 엄청 심하다가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는데,, 의심되는 건 코로나 2번 걸리고 난 후 면역체계가 많이 나빠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 아직 흉이 조금 있지만, 얼굴은 물론이고 몸도 엄청 좋아졌습니다. 제가 복용한 건 시빈코라는 화이자의 아토피 신약입니다. 23년 7월?인가 부터 먹기 시작했고, 처음 한달은 여드름이 얼굴에 폭발적으로 올라왔으나 간지럽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음이 너무 행복해서 계속 먹었습니다. 피부과..
- 탈스 전 피부과에서 치료 받으면서도 얼굴에 아토피가 가라앉지 않았다. 잘 때 종종 긁으면서 피가 났다. 위 사진처럼 얼굴에만 살짝 있었다.(이때는 얼굴에 아토피가 심하다고 생각했었지...) 피부과 약을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깨어있는 동안에는 거의 긁지 않고 잘 때만 잠결에 긁었다. - 탈스 시작 (2022.10.24) 10월 24일. 지인의 추천으로 한의원을 방문한다. 한의사 선생님과 상담 당시, 약을 끊으면 리바운드 반응이 올 수 있다고 하셨고 두달 정도 심해진 후에 차차 괜찮아질 거라고 하셨고, 보통 완치까지는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셨다. 첫 한의원 방문 때 내 생각에는,, 리바운드 그 까짓거!! 별 거 있겠어? 생각했다... (10월 24일 저녁부터 나는 스테로이드 연고, 항히..